류현진 등판일정 포스트시즌 가을야구 97.6% 확률로 진출

류현진 등판일정 포스트시즌 가을야구 97.6% 확률로 진출

류현진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30일에 시작하는 MLB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확률이 97.6%까지 올라왔습니다. 올 가을야구에는 류현진이 LA 다저스타디움 마운드에 1선발로 오를 예정입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에이스 류현진이 정규리그 등판일정을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에서 1차전에 출격할 수 있도록 조정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류현진 경기 중계 방송, 하이라이트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 목 차

 

메이저리그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중립구장에서 포스트시즌을 치르기로 했으며, 다저스타움이 경기 장소에 포함되었습니다. MLB 사무국은 어제 16일 포시 일정을 발표했으며, 팀장 60경기를 치르는 정규시즌은 9월 28일에 끝납니다.

 

정규시즌이 끝나 28일로부터 2일 후인 30일부터는 PS를 시작하며, 올해는 예년보다 4개 구간이 들어난 16팀이 가을 야우게 참전하게 됩니다. 2019년 메이저리그 규칙은 각 지구 1위 세팀이 디비전 시리즈로 선착하고, 남은 팀 중에서 승률이 높은 두팀이 와일드카드 경기를 치뤄서 디비전 시리즈에 합류하는 방식이였습니다.

 

이번 2020년 메이저리그는 코로나19로 경기일정이 바뀌고 60경기만 치뤄야하기 때문에 8개 팀이 와일드카드 시리즈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지구 우승팀 1~3번과 2위팀 4~6번, 그리고 나머지 팀 중에서 승률이 높은 두팀이 7~8번 시드를 받게 되며, 대진은 1번 8번의 맞대결로 2번과 7번, 3번과 6번, 4번과 5번의 승부로 대전이 짜여집니다.

 

챔피언십시리즈도 지난해와 다르게 5전 3승제에서 7승 4승제가 되며, 월드시리즈는 기존과 동일하게 7전 4승제로 진행하게 되며, WCS는 상위 팀 홈구장에서, 그 외의 경기는 중립구장에서 열린게 됩니다.

 

류현진 2020 메이저리그 기록

류현진 2020 메이저리그 기록
승/패	평균자책점	탈삼진	WHIP
4/1	3.00(7위)	60(8위)	1.17

 

김광현 포스트시즌 3선발

김광현은 세인트루스 카디널스에서 빅리그 첫 해를 보내고 있으며, 포스트시즌에서는 3선발 둥책을 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세이트루이스에서는 16일 김광현이 와일트카드 시리즈에서 3차전 선발을 적합할 것이라고 주장했으며, 세이트루이스가 포시에 진출할 확률은 78%다.

 

 

김광현은 빅리그에서 신인일지 모르지만, 코리아리그에서 14년 베테랑이며, KBO리그 포스트시즌 경험과 국제무대 경험이 매우 많으며, 큰 무대에서 흔들림없는 멘탈과 자신의 투구를 펼칠 확률이 높은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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