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선수가 몸 담고있는 탬파베이가 토론토를 발판 삼아,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동부에서 승률 0.667로 와일드카드가 천지개벽할 일이 없으면 포스트시즌에 진출한다.
하지만 류현진이 몸담고 있는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코로나 19로 바뀐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일시적인 규정으로 와일드카드 5개 팀을 뽑은 경쟁에서 5위를 하고 있지만 6위인 볼티모어와 겨우 한경기 차이이다.
2020 MLB 포스트시즌 규정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토론토 블루제이스, 포스트시즌 가능할까? 2020 포시 규칙 정리
*류현진 중계방송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실시간 야구 생중계, 메이저리그 생중계를 확인
탬파베이의 최지만은 연일 안타 행진으로 탬파베이가 포스트시즌 진출(사실적 확정)을 하는데 큰 힘을 쏟고 있다. 그러나 토론토 류현진의 경우 선발로 6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3.19로 팀 에이스의 활약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지만 타선이 터지지 않고, 선발진도 5명 중에 3명이 부상으로 대책이 없는 상태이다.
때문에 5경기마다 선발이 출전해야 하지만, 선발 명단이 완전 꼬여버려서 류현진의 다음 경기 일정은 8월 23일 이후 10일 뒤인 9월 2일에 출전하게 된다.
선발진의 완전 붕괴로 류현진의 소속팀 토론토는 선발 영입전에 뛰어들어야 하는데, 토론토는 트레이드 마감시한에 맞춰서 공격적인 투자를 하기에는 다소 애매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토론토가 할 수 있는 방법은 무너진 선발진 라인을 보강해 순위 유지를 해야지만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확률이 올라갈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2020 토론토 블루제이스 선발 로테이션 상황
현재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류현진 에이스로 2승 1패 31이닝 평균자책 3.19이고, 로악 2승 1패 22이닝 평균자책 4.91로 원투로 활약하고 있지만, 타팀에 비해서는 한참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 외에 슈메이커(부상), 피어슨(부상), 손튼(부상)으로 3명의 선발이 부상이며, 앤더슨은 0승 0패 14.2이닝 평균자책점 3.68로 부상입은 선발진들을 대신해서 호투하고 있습니다.
올시즌 토론토 선발 선수 중에 제 몫을 해주고 있는 선수는 류현진 선수로, 사실상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해도 토론토에서는 류현진 선수를 더 높게 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류현진 MLB 시즌 중간 올스타에 선정, 아메리칸리그 투수 12명 중 한명
위에 관련한 내용은 다음 기사에서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8월에 호투 중인 류현진은 가상 올스타 후보로 올갔는데 평균자책점 1.23으로 경기마다 실점은 겨우 1점과 삼진을 많이 잡아내면서 타자들에게 부담감을 낮춰주고 있습니다.
류현진 선수가 혼자 잘하고 있어서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포스트시즌에 진출 할 순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토론토에서 선발진을 보강해서 포스트시즌에 꼭 진출해서 류현진 선수가 올 시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게 발판을 만들어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