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0일 토트넘 홋스퍼 FC 아스톤 빌라 FC 손흥민 경기 중계입니다. 손흥민과 토트넘의 챔스진출이 좌절되어버렸습니다. 시즌초반까지만 해도 우승후보였던 토트넘이 무리뉴감독의 경질부터 2020-21시즌 중반부터 위태위태하던 챔스진출을 결국 놓쳐버렸습니다. 하지만 아직 유로파리그가 남아있는 상황이며 손흥민이 한국인 최초 유럽리그 한시즌 최다골 기록을 국내팬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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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20일 토트넘 홋스퍼 FC 아스톤 빌라 FC 손흥민 경기중계
손흥민이 뛰고 있는 토트넘의 챔피언스리그 탈락이 확정되었습니다. 다음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밟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경기 첼시와 레스터시티 경기에서 첼시가 2대 1로 레스터를 꺾고 3위로 올라가게 되면서 6위였던 토트넘과 승점 8점으로 버러지면서 토트넘은 남은경기를 모두 이긴다해도 4위로 시즌을 마감하지 못하게 되버렸습니다. 토트넘은 아직 유로파리그 결정전에서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아직 방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유로파리그 진출을 하기 위해서는 5-6위를 지켜야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토트넘은 오늘 11위 아스톤빌라와 경기에서 무조건 승리를 해야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토트넘의 메인주측인 해리케인이 이적을 원하고 있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다. 해리 케인이 원하는 구단은 맨체스터 시티로 케인이 원하는 행선지가 이번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맨시티라는 보도를 전했다. 해리케인은 토트넘의 간판스타이자 리그 최고의 골잡이로 케인의 이적 논란은 빅이슈로 꼽히고 있다.
케인은 13년 동안 토트넘의 몸을 담고 있지만 토트넘에서 우승을 모든 리그에서 단, 한번도 우승을 하지 못하고 있어서 이적을 생각하게 되었다. 자신의 커리어에 우승을 위해서 새 도전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영국 현지에서는 토트넘의 케인 이적료를 1억 5천만 파운드로 책정했다 보도한 가운데 이런 비싼 몸값에도 많은 구단들이 그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그리고 스페인의 FC 바르셀로나가 그를 원하고 있다.
케인이 이적을 하게 되면 1순위로 가게 될 곳은 맨시티로 보이고 있다. 맨시티는 팀 공격수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구단을 떠날 예정이기 때문에 스트라이커 영입이 필요한 상황에서 케인의 비싼 몸값을 감당할 수 있는 부자구단이기 때문이다.
아직 케인의 맨시티 이적행 보도가 쏟아지는 가운데 맨시티측은 케인은 아직 토트넘의 선수라며 무례한 질문을 삼가해달라고 요청했으며 현재 토트넘의 감독 라이언 메이슨은 케인이 구단에 이적을 요청한 사실에 대해 전무라고 강조하며 말했습니다. 케인은 2020-21 프리미어리그에서도 22골을 넣으며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와 득점 경쟁을 하고 있다.
손흥민은 현재 리그 골 17을 기록하면서 4위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 남은 3경기에서 손흥민이 좋을 활약을 보여줘서 시즌 최다골을 성공시키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