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토와 마이애미는 디비전 시리즈로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에서 동부리그까지 시합을 하게 됩니다. 이번 경기가 더 중요한 이유는 디비전 시리즈에서 승을 올려야지 포스트시즌에 확실하게 진출권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현재 류현진이 속한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2020년 메이저 정규리그에서 바뀐 포스트시즌 진출 규칙 변경으로 팀 승률 0.563로 와일드카드 5개팀 중 4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공동 2위를 하고 있는 휴스턴, 미네소타와 0.5 경기 차이이며, 5위를 하고 있는 드트로이트와는 3경기 차이입니다.
사실상 류현진 등판일정과 상관없이 토론토의 타격감이 많이 올라와 랜달 그리척가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를 주축으로 현재 4경기 연속 승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류현진의 어깨가 한결 가벼워진 상태입니다.
류현진은 현재 7경기를 출전하고 있지만 류현진 선수가 선방을 해도 등판하는 날 타자들의 타격감이 좋지않아 2승 1패를 기록하고 있지만 평균자책점에서는 2.92로 8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삼진도 40개로 공동 1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선발 병동이 되어버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타이후안 워커가 류현진 만큼 선방을 해주면서 3.27로 리그 1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선발의 부진에도 라파엘 돌리스를 중심으로불펜이 강해지고 잘 지켜주고 있기 때문에 토론토는 무난한 경기력으로 이번 2020년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에 출전을 거의 사실상 확정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0시즌 메이저리그도 어느새 60경기 중 30경기를 넘어가면서 시리즈의 절반이 지나갔습니다. 정규시즌이 60경기로 부족하지만 포스트시즌을 화려하게 진행할 예정인 이런 2020시즌에 꼭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올라가 류현진 선수의 선방을 기대해봅니다.
탬파베이의 최지만은 연일 안타 행진으로 탬파베이가 포스트시즌 진출(사실적 확정)을 하는데 큰 힘을 쏟고 있다. 그러나 토론토 류현진의 경우 선발로 6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3.19로 팀 에이스의 활약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지만 타선이 터지지 않고, 선발진도 5명 중에 3명이 부상으로 대책이 없는 상태이다.
때문에 5경기마다 선발이 출전해야 하지만, 선발 명단이 완전 꼬여버려서 류현진의 다음 경기 일정은 8월 23일 이후 10일 뒤인 9월 2일에 출전하게 된다.
선발진의 완전 붕괴로 류현진의 소속팀 토론토는 선발 영입전에 뛰어들어야 하는데, 토론토는 트레이드 마감시한에 맞춰서 공격적인 투자를 하기에는 다소 애매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토론토가 할 수 있는 방법은 무너진 선발진 라인을 보강해 순위 유지를 해야지만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확률이 올라갈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8월 23일 토론토와 탬파베이가 메이저리그 8차전을 진행합니다. 선발투수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선수와 탬파베이에서는 원래 일정에 있던 요니 치리노스가 빠지고, 아론 슬레져스가 선발로 출전합니다.
2020년 메이저리그 성적으로는 류현진 선수가 모든 면에서 월등히 앞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토론토가 포시에 출전하려면 3위 안에만 들어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데 현재 토론토는 6연승으로 류현진의 선방으로 7연승을 하게 되면 확실하게 4위와의 차이를 두게 될 수 있습니다.
키플레이어로는 토론토에는 그리척 선수가 타율 3할로 타수 77, 안타 24, 타점 16, 득점 13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타자들의 컨디션이 올라와 류현진 선수의 부담감을 덜어주면 충분히 8월 23일에 류현진의 3승은 확정될 것 같습니다.
관전포인트는 6연승의 토론도가 포시에 진출하기 위한 포시트시즌 진출권에 진입했다는 점입니다. 물론 앞으로 40경기가 앞으로 많이 남아있는데 탄탄한 투수진과 컨디션이 올라오고 있는 타자들이 잘해주고 있기 때문에 관심을 포스트시즌의 진출권에 진입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21일(한국시간)으로 미국 뉴욕주 버발로 살렌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을 9대 8로 극적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앞서 1차전에서도 7대 2로 승리했던 토론토는 승리를 싹쓸이하면서 시즌 전적 12대 11로 아메리칸 리그에서 승률 8위로 올라갔습니다.
8위에 올랐는데 어떻게 포시에 진출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고 싶으신 분들은 위에 포스팅을 확인해보세요.
지금까지 류현진 등판일정과 8월 23일 경기 분석,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때문에 30개 팀 중에서 중간정도만 기록해도 충분히 진출할 가능성이 있는데, 아메리칸 리그 15개 구단에서 8개 구단이나 출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현재 4위를 기록하고 있는 토론토가 3위까지만 올라가도 충분히 다음 리그에 진출 할 수 있는 조건이 될 수 있습니다.
60경기 중에 시즌의 3분의 1이 지난 시점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투수진이 많이 만들어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타자들의 컨디션만 많이 올라와준다면 저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원래는 몇개팀이 올라가는데 가능성이 있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메이저리그는 총 30개 구단으로 포시는 10개 구만만 올라갈 수 있습니다. 리그마다 15개 구단으로 되어있는데 그 중에 5개 팀만 올라갈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각 리그에서 3개 팀이 더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지역리그에서 3위에만 들어도 가능성이 충분히 생길 수 있습니다.
방식은 지역리그 1위 3개팀과 와일드카드 5개 팀이 올라가는 거라고 하네요.
포시 와일드카드 2팀에서 5팀으로 확대
종전까지는 와이드카드 2개 팀이 먼저 시합을 하고, 디비전 시리즈를 시작했지만, 올해는 8개 팀이 3전 2승제로 1라운드를 치르게 됩니다. 이후 디비전 시리즈를 5전 3승제로 진행하고, 리그 챔피언십을 7전 4승제로 진행하고 월드시리즈는 7전 4승제로 진행하게 됩니다.
류현진이 소속되어 있는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이번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서 기회가 되었습니다. 같은 리그에 소속된 뉴욕 양키스가 우승후보로 지역리그 1위로 확정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토론토는 3위 안에 들어거 포시에 출전할 기회를 잡아야 합니다.
류현진과 토론토에 호재가 된 2020년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에 꼭 좋은 성과를 보여줘서 팬들에게 포시 진출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류현진 선수의 경기 중계방송을 실시간 생중계로 보고 싶으신 분들이나 문자중계로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를 참고 하셔서 참여하실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면 됩니다. 네이버로 보는 중계는 전문 해설진이 분석적으로 해설을 진행하며, 아프리카 TV는 편파적인 중계를 볼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근무시간에 류현진 선수의 경기 중계방송을 생중계로 보고 싶지만 그렇게 하기 어려우신 분들은 문자중계로 보실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무실에서도 생중계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프리카TV에서 플레이어를 다운받고 가장 작은 화면으로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류현진 선수는 올해 한국나이로 34살로 MLB에서는 코리안 몬스터라는 별명으로 활동 중입니다. 현재 시즌 기록으로 오늘 기준으로 현재 6번째 경기를 진행중이며, 평균자책점 3.55, 삼진 27, WHIP 1.14로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MLB에서 던지는 공이라서 이 정도라면 후반에 강한 류현진이라면 선방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경기기록
2020년 8월 토론토 블루제이스 경기일정
류현진 선수가 몸을 담고 있는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현개 18경기 중 7승 11패로 부진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진한 성적에서 류현진 선수는 오늘 선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다음 경기는 5일 뒤인 8월 23일에 등판은 예상과 다를게 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8월 23일에 류현진 선수가 등판하게 되고, 동부지구 리그의 탬파베이의 요니 치리노스 선수와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최근 경기 8승 2패로 현재 흐름으로 매우 강력할 수 있는 팀과의 대결에서 류현진 선수가 잘 해주길 바랍니다.
요니 치리노스 선수는 평균자책점 2.38, 경기수 3경기 삼진 10, WHIP 1.59로 류현진 선수보다 현재 밀리고 있다고 생각되, 23일에도 류현진 선수의 승리가 예상되며, 타자들이 류현진 어깨에 부담을 덜어줄 수 있게 선방해줄꺼라고 믿습니다.
류현진 선수 경기관련 뉴스
현재까지 잘 던지고 있는 류현진 선수가 6이닝 1실점으로 승리요건을 만들었으며 5대 1로 볼티모어와 4점 차이로 앞서고 있는 상태에서 돌리스와 교체를 했습니다. 점수를 잘 지켜서 승리했으면 좋겠습니다.
김광현 선수도 오늘 18일 첫 선발 데뷔전으로 등반했으며 3⅔이닝 동안 1실점으로 투구수 57개로 평균자책점을 3.86로 낮췄습니다. 코로나 19로 경기일정이 많이 늦어지면서 원래 컨디션과 실력을 끌어올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국내의 스타 투수들이 잘해주고 있어서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8월 류현진 등판일정과 중계 실시간 사이트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