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프로야구 순위는 144경기 중 평균 96경기를 진행하고 있으며, NC다이노스가 0.613의 승률로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키움은 NC와 0.5경기 차로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바짝 추격하고 있습니다.
뒤를 이러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가 3,4위로 추격하고 있으며, 신생구단 KT위즈가 작년과 달리 5위를 기록하며 6위 기아 타이거즈 1.5경기 차이로 선방하고 있습니다.
NC와 키움을 금일 9월 4일 경기로 인해서 순위가 바뀔 수 있는 상황이며, NC다이노스는 연승을 달리고 있는 LG트윈스와의 경기에서 패하고, 키움히어로즈가 거의 확실하게 한화 이글스에게 승리하게 되면 순위가 바뀌게 됩니다.
키움히어로즈는 염경엽 감독이 약체팀이였지만, 선수들이 염감독 지휘로 특훈을 거치면서 8년째 프로야구 팀에서 강팀으로 성장하고 돔구장 논란을 무산 시킬만큼 두터운 팬층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네, 저 키움히어로즈 팬입니다.
2020년 프로야구는 1~3위, 4~7위까지의 순위 다툼이 매우 치열하며, 4~5위도 상위권 싸움에서 그렇게 많은 게임차가 나지 않고 있습니다. 매우 치열한 경기 상양을 보이고 있는 상태입니다.
롯데자이언츠까지는 가을야구 경쟁에서 매우 치열할 것으로 보이며, 삼성 라이온스와 SK 와이번스, 한화 이글스는 부진한 성적을 면치못하고 연패 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염감독이 선장으로 이끌로 있는 SK 와이번스는 우승컵을 쥔 이후 올해 부진한 성적을 보여주면서 염감독이 실신하는 일도 있었는데 다행히 건강을 회복하고 다시 남은 시즌을 이끌고 있습니다.
KBO PS 가을야구
현재 100경기가 다가온 상황에서 특별한 천지지변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현재 상위 3개 구단, NC다이노스, 키움히어로즈, LG트윈스는 사실상 포스트시즌 진출의 거의 확정이라고 보이며, 순위 경쟁에서 중위권 싸움이 치열해지면서 앞으로 5위로 가을야구에 진출할 팀이 기대됩니다.
이번 토론토와 마이애미는 디비전 시리즈로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에서 동부리그까지 시합을 하게 됩니다. 이번 경기가 더 중요한 이유는 디비전 시리즈에서 승을 올려야지 포스트시즌에 확실하게 진출권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현재 류현진이 속한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2020년 메이저 정규리그에서 바뀐 포스트시즌 진출 규칙 변경으로 팀 승률 0.563로 와일드카드 5개팀 중 4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공동 2위를 하고 있는 휴스턴, 미네소타와 0.5 경기 차이이며, 5위를 하고 있는 드트로이트와는 3경기 차이입니다.
사실상 류현진 등판일정과 상관없이 토론토의 타격감이 많이 올라와 랜달 그리척가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를 주축으로 현재 4경기 연속 승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류현진의 어깨가 한결 가벼워진 상태입니다.
류현진은 현재 7경기를 출전하고 있지만 류현진 선수가 선방을 해도 등판하는 날 타자들의 타격감이 좋지않아 2승 1패를 기록하고 있지만 평균자책점에서는 2.92로 8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삼진도 40개로 공동 1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선발 병동이 되어버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타이후안 워커가 류현진 만큼 선방을 해주면서 3.27로 리그 1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선발의 부진에도 라파엘 돌리스를 중심으로불펜이 강해지고 잘 지켜주고 있기 때문에 토론토는 무난한 경기력으로 이번 2020년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에 출전을 거의 사실상 확정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0시즌 메이저리그도 어느새 60경기 중 30경기를 넘어가면서 시리즈의 절반이 지나갔습니다. 정규시즌이 60경기로 부족하지만 포스트시즌을 화려하게 진행할 예정인 이런 2020시즌에 꼭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올라가 류현진 선수의 선방을 기대해봅니다.
탬파베이의 최지만은 연일 안타 행진으로 탬파베이가 포스트시즌 진출(사실적 확정)을 하는데 큰 힘을 쏟고 있다. 그러나 토론토 류현진의 경우 선발로 6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3.19로 팀 에이스의 활약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지만 타선이 터지지 않고, 선발진도 5명 중에 3명이 부상으로 대책이 없는 상태이다.
때문에 5경기마다 선발이 출전해야 하지만, 선발 명단이 완전 꼬여버려서 류현진의 다음 경기 일정은 8월 23일 이후 10일 뒤인 9월 2일에 출전하게 된다.
선발진의 완전 붕괴로 류현진의 소속팀 토론토는 선발 영입전에 뛰어들어야 하는데, 토론토는 트레이드 마감시한에 맞춰서 공격적인 투자를 하기에는 다소 애매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토론토가 할 수 있는 방법은 무너진 선발진 라인을 보강해 순위 유지를 해야지만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확률이 올라갈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8월 23일 토론토와 탬파베이가 메이저리그 8차전을 진행합니다. 선발투수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선수와 탬파베이에서는 원래 일정에 있던 요니 치리노스가 빠지고, 아론 슬레져스가 선발로 출전합니다.
2020년 메이저리그 성적으로는 류현진 선수가 모든 면에서 월등히 앞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토론토가 포시에 출전하려면 3위 안에만 들어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데 현재 토론토는 6연승으로 류현진의 선방으로 7연승을 하게 되면 확실하게 4위와의 차이를 두게 될 수 있습니다.
키플레이어로는 토론토에는 그리척 선수가 타율 3할로 타수 77, 안타 24, 타점 16, 득점 13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타자들의 컨디션이 올라와 류현진 선수의 부담감을 덜어주면 충분히 8월 23일에 류현진의 3승은 확정될 것 같습니다.
관전포인트는 6연승의 토론도가 포시에 진출하기 위한 포시트시즌 진출권에 진입했다는 점입니다. 물론 앞으로 40경기가 앞으로 많이 남아있는데 탄탄한 투수진과 컨디션이 올라오고 있는 타자들이 잘해주고 있기 때문에 관심을 포스트시즌의 진출권에 진입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21일(한국시간)으로 미국 뉴욕주 버발로 살렌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을 9대 8로 극적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앞서 1차전에서도 7대 2로 승리했던 토론토는 승리를 싹쓸이하면서 시즌 전적 12대 11로 아메리칸 리그에서 승률 8위로 올라갔습니다.
8위에 올랐는데 어떻게 포시에 진출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고 싶으신 분들은 위에 포스팅을 확인해보세요.
지금까지 류현진 등판일정과 8월 23일 경기 분석,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